[망각화] 305[망각화] 305

Posted at 2009/01/28 18:39 | Posted in 몽상몽상/노래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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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망각화] 305

술이 깨고 나면 모든 게 다 그대로 일거라고
나를 부쉈던 그 말과 눈물 모두 꿈일 거라고
기억하니 여긴 우리의 사랑이 숨쉬는 곳
어둡지만 아름다운 분홍 둥근 달과 작은 배

오늘이 가고 나면 난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
기다려 주지 않는 너와 기대할 수 없는 그 대답
하지만 기억해 봐 여긴 우리의 사랑이 숨쉬던 곳
언제나 가득 차있던 샘과 웃음과 맑은 별들

오늘이 가고 나면 난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
오늘이 가고 나면 난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
꿈같은 날들이 마치 꿈처럼 꿈속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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